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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마리텔' 깜짝 등장…김영만-뚝딱이와 17년 만에 재회

기사입력 2015-07-27 07:52 | 최종수정 2015-07-27 07:52



마리텔 신세경 뚝딱이

마리텔 신세경 뚝딱이

배우 신세경이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깜짝 출연했다.

26일 온라인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 방송에 신세경과 손인형 뚝딱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영만은 신세경을 보고 "아이고 내 새끼! 이렇게 컸어! 우리 코딱지 중에 가장 성공한 코딱지다. 눈물 날 것 같다"고 말하며 반가운 미소를 띄웠다.

이어 "내가 세경이라고 해도 되나?"고 물어봤고 이에 신세경은 "그럼요"라고 답했다. 김영만은 "많이 예뻐졌다"고 훌쩍 자란 신세경에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또 '뚝딱이'도 등장해 신세경과 김영만 모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김영만은 신세경을 보며 "손이 말랐다. 뭐 좀 먹고 그러지"라며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신세경을 걱정했다.

신세경은 과거 어린이 프로그램인 'TV유치원 하나둘셋'에 출연해 김영만과 함께 종이접기를 1년 정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마리텔 신세경 뚝딱이

마리텔 신세경 뚝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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