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승혜는 충격에 넋을 잃은 듯 길을 걷는가 하면, 도진의 마음을 돌리려 했던 전화에 냉정한 답변이 돌아오자 홀로 화장실에서 오열했다. 이처럼, 임세미는 예기치 못한 이별 통보에 아파하는 여자의 모습을 가슴 절절한 연기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임세미, 가슴 절절한 눈물에 안아주고 싶었다!", "둘의 이별이 믿어지지가 않는다. 이별의 상처 잘 극복하길!", "승혜 너무 불쌍해서 보는 내내 같이 오열했다!", "임세미, 실연당한 여자의 모습 대박 공감!"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미가 실연의 상처로 안방극장을 적신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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