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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조우종, 목소리 듣고 반했다"...연대 건축공학과 출신 `엄친딸`

기사입력 2015-07-22 13:43 | 최종수정 2015-07-22 13:43

윤지연

윤지연 조우종


윤지연 조우종

조우종 KBS 아나운서에게 사심을 드러낸 윤지연 아나운서에 시선이 쏠렸다.

1986년생인 윤지연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설계를 전공했다. 그는 공부를 하면서 방송에 뜻을 뒀고, 뒤늦게 관련 공부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연은 지난 2011년 애드위치 컴퍼니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 한국경제TV 부동산 앵커, 2013년 tbs 교통방송 캐스터 등으로 경력을 쌓았으며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한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말해 시선이 쏠렸다.

특히 그는 "그 사람이 조우종이다"며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윤지연 아나운서의 이 같은 고백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전화 통화로만 연애하면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나중에 차 한 잔 같이 하자"고 제안해 핑크빛을 예고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윤지연 조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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