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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조우종
윤지연은 지난 2011년 애드위치 컴퍼니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 한국경제TV 부동산 앵커, 2013년 tbs 교통방송 캐스터 등으로 경력을 쌓았으며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한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말해 시선이 쏠렸다.
윤지연 아나운서의 이 같은 고백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전화 통화로만 연애하면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나중에 차 한 잔 같이 하자"고 제안해 핑크빛을 예고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윤지연 조우종
윤지연 조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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