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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김범 "강성진보다 더 센, 역대급 악역 등장할 것"

기사입력 2015-07-20 15:27 | 최종수정 2015-07-20 15:27


tvN '신분을 숨겨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범이 '신분을 숨겨라' 역대급 악역의 등장을 예고했다.

김범은 20일 오후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신분을 숨겨라' 기자간담회에서 "더 센 악역이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김범은 "에피소드별 악역과 직접 붙었는데 누구 하나 더 세다 할 것 없이 모든 선배들이 잘해주셔서 리액팅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민호(강성진 분)라는 인물 이후에 더 센 또 다른 캐릭터의 악역이 나올 것 같다.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훈도 "어제 직접 촬영을 했는데 아주 막강하고 차별화된 비주얼에 실력도 겸비한 최강의 캐릭터다. 막강한 악역들 중에 최고가 아닐까 싶다. 차별화된 캐릭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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