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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가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20일 0시, 공개될 비스트의 미니 8집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나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위트 있는 가사로 옮긴 댄스 넘버. 멤버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은 이 곡은 모든 직장인 남성들의 마음을 대변할 현실적인 가사와 포근하고 달달한 분위기의 곡 전개의 '현실공감 러브송'으로 한층 감미로운 비스트의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하러 가야 돼'의 뮤직비디오는 최근 몇 년간 다소 무겁고 카리스마 넘치던 비스트의 뮤직비디오 전작들과 달리 한층 가벼워진 분위기로 대중들의 유쾌한 공감에 초점을 맞출 예정. 그 동안 새 음반 발매 전 주옥 같은 선공개곡들로 음원차트는 물론 음악 프로그램 1위까지 차지하며 가요계에 독보적인 파급력을 선사해 온 비스트가 20일 공개될 미니 8집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로 그 동안의 흥행 역사를 이을 또 한번의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0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하는 데 이어, 27일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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