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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박솔미, 귀요미 딸과 나들이 포착 ‘미모 여전’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7-18 08:57


박솔미, 큰 딸과 나들이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솔미가 16개월 딸과 서울 도심의 한 아쿠아리움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없이 나 홀로, 너만 즐겁다면, 나 임신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솔미는 귀여운 딸과 함께 동물들을 구경하고 있다. 남편 한재석은 함께하지 않은 모습.

박솔미는 이어 최근 절친들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여전히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반달 눈웃음이 매력적인 박솔미는 둘째를 가진 임산부라고는 보이지 않을 정도다.

한편 지난 2013년 4월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부부 박솔미-한재석은 이듬해 3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지난 6월 둘째 소식을 전해 또 한 번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둘째 출산 예정일은 11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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