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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가 하이난 한복판에서 열띤 추격전을 펼쳤다.
그러나 지민의 사기극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고, 더욱 독해진 지민의 사기극에 급기야 초아는 억울함에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한편, 막내 찬미의 고집으로 귀신의 집에서 담력 훈련을 하게 된 지민과 민아는 사색이 된 채 한걸음도 떼지 못하고 고문 아닌 고문을 당해야 했다. 연신 비명을 질러대며 막내 찬미에게 모든 걸 내려놓은 채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 지민과 귀신의 집 체험 후 만신창이가 되어 울먹거리는 민아를 보며 멤버들은 가슴을 졸이다가 결국 참았던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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