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7월 셋째 주 '복면의(衣)왕?'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07-16 13:36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이 아닌 오직 '스타일'로만 평가하겠습니다."

7월 셋째 주(9일~15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후보입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럭셔리 모노톤' 특집. 가장 기본적이지만 은근히 잘 소화하기 힘든 네이비, 그레이, 블랙 등의 모노톤 아이템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한 남, 녀 스타들 가운데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할까요? 늘 그렇듯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스타일 자체가 아닌 외모나 유명세가 기준이 되는 것을 막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스타일로만 평가해주세요. 스타 얼굴 및 베스트룩은 매주 월요일에 공개됩니다


1번, 네이비 컬러의 절개 상의를 입은 가려도 소녀같은 그녀~

2번, 블랙 스니커즈와 함께 편안한 남자의 매력 느껴지는 그

3번 은은하게 빛나는 그레이 수트차림, 각이 제대로 잡힌 그~

4번, 역시나 빛나는 그레이톤 실크소재의 원피스를 입은 허리라인 강조한 그녀~

5번, 공항에서 마주치면 왠지 심쿵할 것 같은 깔끔 셔츠의 그~

6번, 네이비 스트라이프 수트에 행거치프를 더한 댄디한 그~

7번, 소매와 허라라인에 뱀 가죽 장식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은 단발 그녀~

8번, 엄청난 기럭지를 소유, 시크한 매력 뿜어내는 절개 스커트의 그녀~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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