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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 트레일러 영상 속 설렘 가득한 10대 소녀들의 모습을 그렸다.
바람을 따라 연을 날리는 엄지와 예린, 일일 사진작가로 변신해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멤버들의 모습을 담는 신비의 모습까지 영락없는 10대 소녀들이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와 함께 비눗방울을 부는 멤버들의 개인컷이 이어지며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특히,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은 데뷔곡 '유리구슬'을 작곡한 이기용배가 참여한 곡으로, 음원과 음반에서 롱런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유리구슬'에 이어 2연타 히트송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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