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와 박예진이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의 꽃으로 피어난다.
무엇보다 드라마의 큰 줄기가 100억을 둘러싼 욕망의 피라미드에 귀속된 남자들이 주먹으로만 승부하는 서열싸움이기에 두 사람의 역할은 새로운 감성의 스토리텔링을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특히 나라는 태호(윤계상 분)와, 미주는 종구(박원상 분)와 함께 로맨스로 엮어지는 만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원작을 드라마화 하면서 신나라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드는 등 보다 다양한 감성의 스토리로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주먹 세계에서 피어난 꽃으로 작품에 활력을 더할 두 여배우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심도 흔드는 미모와 매력으로 중무장한 배우 서예지, 박예진을 만나볼 수 있는 '라스트'는 오는 7월 24일(금) 저녁 8시 30분에 '사랑하는 은동아'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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