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올드' G6와 '뉴'G6가 만났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새 G6의 베일이 벗겨졌다. 지난 달 29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로빈(프랑스), 줄리안(벨기에), 타쿠야(일본), 일리야(러시아), 수잔(네팔), 블레어(호주)의 뒤를 이어 안드레아스(그리스), 카를로스(브라질), 니콜라이(노르웨이), 프셰므스와브(폴란드), 새미(이집트), 유타(일본)가 새롭게 G12 멤버로 합류했다.
새로운 나라에서 온 새로운 이들이 이떤 흥미로운 이야기와 토론을 펼쳐갈지 관심이 모아지는 건 당연한 일. 더불어 새로운 멤버들이 기존의 여섯 멤버와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도 새 옷을 갈아입은 '비정상회담'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스포츠조선이 '뉴'G6와 가장 찰떡궁합 '케미'를 자랑할 '올드'G6가 누굴 지 예상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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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원 기자 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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