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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와 대세의 만남' 소녀시대-레드벨벳 '앙증 인증샷'

기사입력 2015-07-10 15:34 | 최종수정 2015-07-10 16:01


소녀시대-레드벨벳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와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이 한자리에 모였다.

티파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후배인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은 너나할것 없이 깜찍한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레드벨벳 멤버들은 소녀시대의 신곡 'Party'가 적힌 핑크색 풍선을 들고 선배들의 컴백을 응원했다.

최고의 걸그룹으로 정상에 있는 소녀시대와 대세로 불리는 레드벨벳은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신곡 'Party'를 공개,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저력을 과시했다.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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