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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공형진이 주택 가압류 문제를 일부 해결했다.
10일 공형진의 소속사 SM C&C 측은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공형진이 오늘, 주택에 대한 가압류권자 A은행의 소유권에 해당하는 1800여 만원을 변제해 일부 가압류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미해결된 금전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작품 활동에 몰두하고 있는 배우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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