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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같은 사람 맞아? 드레스 입으니 '완전 딴판' 섹시 끝판왕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7-10 14:24 | 최종수정 2015-07-10 14:24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박유라 MBC 아나운서가 엑소 멤버 찬열의 친누나로 밝혀진 가운데, 박유라 아나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박유라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아침엔 뉴스하고 저녁엔 드레스 입고 행사 진행. 같은 사람인 듯 아닌 듯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박유라는 정장 차림에 깔끔한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준다..

반면 두 번째 사진에서는 붉은색 드레스 차림으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반전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10일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특집 공개방송으로 꾸며져 부산 해운대 시민들을 만났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내 이벤트 광장에서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빠져드림'이 방송된 것.

이날 박유라 부산MBC 아나운서가 공개방송에 출연해 뉴스를 전했고 전현무는 "박유라 아나운서 얼굴보면 누구 떠오르지 않나요. 찬열 군의 누나"라며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박유라 아나운서는 "동생 찬열이와 저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 영어영문 학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부산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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