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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인 개그맨 김원효와의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이에 가수 성대현은 "나도 한번 보고 싶다. 의사도 칭찬할 정도라니 궁금하다"는 엉뚱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진화는 MC 김원희의 "그럼 우리 진화씨는 어떻냐"고 물었다. 심진화는 "나는 20대 자궁이라고 그렇게 튼튼할 수가 없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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