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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장서희, 윤건과 키스 후유증 “이제 초콜릿 혼자 못 먹을 듯”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7-09 22:31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가 '남편' 윤건에게 깜짝 고백을 했다.

최근 윤건은 연애가 서툴다는 장서희를 위해 로맨틱한 요트 데이트를 준비했다. 또 양평으로 나들이를 떠나며 사탕부케를 선물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윤건은 자신이 준 사탕을 먹는 장서희를 보다가 "사탕을 보니 지난번 초콜릿 키스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서희는 "나 이제 초콜릿 혼자 못 먹을 것 같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윤건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윤건의 기습적인 '초콜릿 키스' 이후로 후끈 달아오른 두 사람의 관계는 9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문숙과 김범수의 포장마차 데이트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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