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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이승효가 SBS 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한다.
이승효는 MBC '선덕여왕'에서 알천랑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배우다. 이 드라마로 MBC연기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의 연출은 SBS '연개소문', '아내의 유혹', '너라서 좋아', '쓰리데이즈'를 연출한 신경수 PD가 맡는다. MBC '히트', '선덕여왕', SBS '뿌리 깊은 나무' 등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 콤비가 대본을 집필한다. 이방원 역에 유아인이 발탁됐고, 김명민이 정도전으로 분한다. 이성계 역에 천호진, 정도전의 호위무사 역에 변요한이 낙점됐다. 10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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