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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중국 모델 겸 배우 슝다이린(웅대림, 34)이 가상 연애를 시작한 배우 이광수(29)와 커플샷을 공개했다.
슝다이린 옆 이광수는 장난스럽게 노려보다가 어느새 훈훈한 미소로 무장하고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천진난만한 커플 셀카를 완성했다.
'루궈아이'는 CJ E&M 차이나와 중국 후베이위성TV가 공동 제작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2에는 이광수와 슝다이린, 중국 가수 겸 배우 장룬슈어(장윤석)와 배우 중리티(종려시), 중국 가수 겸 배우 판스치(범세기)와 장멍(장몽)이 출연한다.
이광수의 파트너 슝다이린은 중국판 '엽기적인 그녀2'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오른 톱모델이다. 최근 이광수와 함께 촬영하면서 녹화중인 다정한 두사람의 모습을 웨이보로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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