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미도가 '섹시 노하우'를 공개하며 MC들 유혹에 나섰다. 더불어 그는 섹시부터 코믹까지 넘나드는 감출 수 없는 끼를 발산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후 이미도는 "저 나름의 섹시함을 넣는 노하우가 있어요~"라며 그간 숱한 작품들 속에서 차마 보여주지 못했던 섹시한 매력에 대한 한을 풀 듯 거침없는 '섹시미 발산 시범'으로 4MC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미도는 긴 머리를 가진 여자들의 전매특허인 '머리넘기기'부터 유연한 손동작, 그윽한 시선처리까지 이어지는 완벽한 프로세스에 의해 섹시함을 어필할 예정. 특히 그는 "눈을 한 곳을 이렇게 바라봐야 되요. 근데 그냥 바라보는 게 아니라 아파야 되요"라며 섹시한 눈빛의 노하우를 더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날 이미도의 활약에 MC들은 앞서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황석정을 떠올리며 "황석정이랑 동급이야~"라는 칭찬과 함께 단체로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 이에 이미도가 어떤 다채로운 매력으로 '라디오스타'를 꽉 채울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과연 카멜레온 같은 배우 이미도는 얼마나 섹시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지, 이미도의 끝을 알 수 없는 블랙홀 같은 매력은 오늘(8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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