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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7개월 만에 연인서 동료로 "공개 연애, 부담감 느껴"

기사입력 2015-07-07 23:05 | 최종수정 2015-07-07 23:59



박한별 정은우 결별

박한별 정은우 결별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공개 열애 7개월 만에 결별했다.

박한별 소속사 관계자는 6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한별이 최근 정은우와 결별한 게 맞다"며 "이별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정은우가 최근 작품에 매진하느라 많이 바빴다. 또 서로 공개연애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정은우 소속사 관계자 역시 "정은우가 현재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촬영중이라 너무 바빴고 일주일에 하루 쉴까 말까 하던 상태였다"며 "그러다 보니까 서로 조금 멀어지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공개 열애 7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한별 정은우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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