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최초로 정신병원을 밀착 취재해 차마 쉽게 다가갈 수 없었던 정신질환자들의 삶을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는 KBS 1TV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CP 최석순, 연출 김동일, 작가 홍영아)이 충격적인 의학적 사실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눈물을 흘려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그녀는 울지 않았고 대신 다른 행동으로 감정을 표출해 대체 그녀가 이곳에 오게 된 사연과 겪고 있는 증상들이 어떠한지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의료진이 밝힐 의학적 설명들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하는 것은 물론, 경각심마저 일깨울 예정이다.
한편, 울고 싶어도 눈물이 나질 않는 한 여인의 사연과 의료진들이 밝힌 의학적 사실들로 깊은 여운을 남길 KBS 1TV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3부작)은 오는 8일(수) 밤 10시에 2부 '나 항상 그대를'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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