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그래도 푸르른 날에 OST 김대훈의 '그래도 너무 보고 싶어'의 반응이 뜨겁다.
드라마에 삽입되자 각종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음원포털사이트에 인기검색어로 랭킹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음원공개 이후에도 드라마에 삽입되는 날에는 벨소리와 링벨 순위 1위에 랭킹되는 등 파급력 효과를 보여줬다.
가수 김대훈이 가창한 '그래도 너무 보고 싶어'는 대중음악 시장을 장악하는 유행가와 달리 진정성 있는 가사와 드라마극의 주인공들의 마음을 어필하며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가수 김대훈은 지난 2009년 '내가 아는 단 한사람'으로 가요계 데뷔해 '목숨 건 남자','내 사랑나무'등 감미로운 보이스와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매니아층을 구축하는 포크가수로 생에 첫 OST에 참여했다.
곡은 수지 '나를 잊지말아요', 유리상자 '사랑인가 봅니다', 조항조 '사랑꽃'등 수많은 히트작품과 2013~2014년 2년 연속 드라마OST 최다 발표자인 작곡가 김경범(예명 알고보니혼수상태)이 작곡을 맡았고 감성어린 노랫말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작사가 박미주의 진심어린 가사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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