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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날' 이용녀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이용녀의 집은 유기견 60마리가 함께하는 곳이었다. 37년차 베테랑 배우 이용녀는 10년 째 유기견의 대소변을 치우는 것을 시작으로 엉망이 된 집 치우기에 눈코 뜰 새가 없었다.
세수도 하기 전 주방으로 향해 개들의 아침밥을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애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이용녀는 유기견 60마리와 여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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