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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기억해' 장나라, "드라마 촬영하며 살쪘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7-06 14:14 | 최종수정 2015-07-06 14:14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장나라가 체력 부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카페에서 KBS2 월화극 '너를 기억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장나라는 "어려운 건 없었다. 드라마 시작하고 열심히 먹어서 살도 쪘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부족한 건 없었다"고 밝혔다.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그를 관찰해 오던 경찰대 출신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펼치는 달콤 살벌 수사 로맨스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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