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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덥, 버논 저격 "망신주려고 불렀다"…버논 반응은?
앤덥은 4일 쇼미더머니4 2화 방송에서 "소속사에서 밑질 것 없으니 나가보라고 한 것 같다"라며 "수준 안되는 사람이 어떻게 붙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빨리 떨어뜨리고 싶다"라고 혹평했다.
이어 앤덥은 3차 예선인 1:1 배틀에서 버논을 지명했다. 버논은 "망설임 없이 버논 씨 지명하겠습니다. 너무 떨어지는 실력이었고, 망신 주려고 불렀다"라고 수위를 높였다.
이날 버논은 '쇼미더머니4' 출연에 대해 "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2차 예선에서 버논은 비트에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3팀의 심사의원으로부터 탈락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산이-버벌진트 팀의 합격 판정으로 생존에 성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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