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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뉴페이스 6인 공개 '훈내 폴폴'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07-01 18:51 | 최종수정 2015-07-01 18:52


사진제공=JTBC

JTBC '비정상회담'에 새롭게 합류하는 6인의 멤버가 공개됐다.

'비정상회담' 1주년 개편을 맞이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오는 6일 방송에 첫 출연한다.

새로 합류하는 멤버들 중 브라질 대표는 현재 브라질 대사관에서 근무 중이며, 노르웨이 대표는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일본 유학 등 다양한 경험의 소유자다.

폴란드 대표는 현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이고, 그리스 대표는 청주에 있는 고등학교 영어 교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이집트 대표 새미는 지난해 9월 15일 방송에 출연해 중국 대표 장위안과 종이의 원조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쳐 눈길을 끈 바 있다. 새미는 "이집트라고 하면 흔히 사막과 피라미드만 떠올리는데, 발전되고 다양한 모습의 이집트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들 6인은 샘 오취리(가나), 장위안(중국),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다니엘(독일) 등 기존 멤버 6인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앞서 앞서 줄리안(벨기에), 로빈(프랑스), 타쿠야(일본), 일리야(러시아), 블레어(호주), 수잔(네팔), 일리야(러시아)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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