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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에 새롭게 합류하는 6인의 멤버가 공개됐다.
폴란드 대표는 현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이고, 그리스 대표는 청주에 있는 고등학교 영어 교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이집트 대표 새미는 지난해 9월 15일 방송에 출연해 중국 대표 장위안과 종이의 원조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쳐 눈길을 끈 바 있다. 새미는 "이집트라고 하면 흔히 사막과 피라미드만 떠올리는데, 발전되고 다양한 모습의 이집트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들 6인은 샘 오취리(가나), 장위안(중국),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다니엘(독일) 등 기존 멤버 6인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앞서 앞서 줄리안(벨기에), 로빈(프랑스), 타쿠야(일본), 일리야(러시아), 블레어(호주), 수잔(네팔), 일리야(러시아)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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