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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이날 백종원은 "사람들은 잔치국수에서 육수를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육수 만드는 것은 은근히 간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일반적인 건어물과 채소를 넣고 1시간을 팔팔 끓여 만드는 정성 육수를 공개했다.
실제로 두 육수를 맛본 패널들은 "진짜 채소 육수가 더 맛있다"며 백종원표 초간단 육수에 손을 들어줬다.
이어 백종원은 면 삶기 팁으로 찬물과 빨기 비법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면을 넣고 물이 끓을 때 찬물을 종이컵으로 반 넣어주면 된다. 이렇게 두번 정도 하면 면이 탱글탱글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면을 꺼내서 얼음물에 살살 젓가락으로 식혀준 다음 식었을 때 "면에 무엇인가를 떨어낸다는 목적으로 손으로 빡빡 빨아주면 된다"며 윤기있고 탱글탱글한 면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스포츠조선닷컴>
집밥 백선생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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