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브라운관을 강렬하게 제패할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에서 윤계상과 살벌한 전쟁을 치르게 될 거대 지하세계의 베일이 벗겨졌다.
특히, 잘나가는 펀드매니저였다가 하루아침에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 장태호(윤계상 분)가 이들 세계에 발을 딛게 되면서 어떤 반향을 일으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스트'는 처절한 서열 싸움을 벌이는 전개를 펼치는 만큼 인생 재기를 위한 장태호의 악전고투가 치열하게 그려질 것으로 관심을 더하는 상황.
또한 지하 경제 시스템을 만들어낸 장본인 곽흥삼의 존재감과 그를 둘러싼 살벌한 암투는 안방극장에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공란으로 되어 있는 NO.3 작두 역할에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가 합류하게 될 것을 예고해 궁금증마저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JTBC가 선보이는 최고의 야심작 '라스트'는 믿고보는 배우진들은 물론,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등을 연출한 조남국 PD와 드라마 '로드 넘버원', '개와 늑대의 시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와의 만남으로 최고의 드림팀을 완성해 더욱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 지하세계의 스릴 넘치는 생존분투기가 펼쳐질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오는 7월 '사랑하는 은동아'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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