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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인 라용 안상희가 19금(禁) 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 '여자의 이유'(작가 김재홍 감독 송창수 제작 (주)베르디미디어)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박인권 화백의 원작만화를 각색한 '여자전쟁' 다섯 번째 이야기 '여자의 이유'는 충격적 반전과 감성을 자극할 19금 러브스토리. 신혼여행에서 불의의 사고로 성불구자가 된 천동과 그의 현모양처 아내 잎새, 그리고 동반 자살여행을 떠난 두 사람 앞에 나타난 남자 하균 사이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다룬다.
마지막으로 안상회는 자살여행을 떠나는 천동(라용 분), 잎새 부부와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한 남자 '하균' 역을 맡았다. 하균(안상회 분)은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잎새의 지친 마음을 감싸주는 따뜻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것은 물론 천동과 잎새의 관계를 반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는 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 중 4편의 에피소드 '봉천동 혈투', '이사온 남자', '도기의 난', '떠도는 눈'이 사전제작을 마쳤으며 현재 5번째 에피소드 '여자의 이유'가 한창 촬영 중이다. 또한 고퀄리티의 완성도를 비롯해 파격적 소재의 19금 스토리와 영화같은 영상미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여자전쟁'은 올 8월 IPTV VOD 서비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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