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사로잡은 대세 걸그룹 EXID의 복고 패션이 화제다.
또한 EXID는 '나는 대한민국'이란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5인 5색의 개성을 살려 리폼 해 패셔니 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멤버 하니가 티셔츠를 거꾸로 입은 줄도 모른 채 햇살미소가 만개한 모습으로 열정적으로 춤을 춘 일화는 온라인상에서 뜨겁게 이슈가 됐다.
실제로도 EXID는 순식간에 모여든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에 대세 걸그룹 다운 인기를 증명하며 시민들과 하나 되어 열창한 인기곡 '위아래'는 모든 이들의 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관심을 더한다.
한편, 광복 70년을 맞아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즐겨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나는 대한민국'은 오는 8월 15일 서울 경기장에서 펼쳐질 7만 국민대합창의 순간을 기다리며 그 제작 과정을 담은 사전 다큐멘터리로 매주 안방극장을 찾아가고 있다. 사전 다큐멘터리 2부 '흥나는 대한민국' 은 내일(20일) 밤 8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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