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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장나라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결혼하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오늘은 가고 싶다가도 내일은 가기 싫고 그런다. 그 마음이 계속 반복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가끔 가전제품 코너 같은 곳에 가면 작은 것 말고 크고 비싼 것을 고를 때 옆에서 '남편이랑 상의해 보고 올게요'라는 말을 한다. 그럼 '아 저 사람은 상의 할 사람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 땐 시집가고 싶더라"고 말했다.
특히 장나라는 "부모님은 내가 29살이 되자 결혼문제로 초조해 하셨다. 나도 내가 이렇게 늦게까지 결혼을 못 할지는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중국진출 계기에 대해 "아빠한테 속았다"라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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