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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7월 컴백 확정…소녀시대-씨스타와 '걸그룹 대전'

기사입력 2015-06-17 17:29 | 최종수정 2015-06-17 17:28



에이핑크 7월 컴백 확정

에이핑크 7월 컴백 확정

걸그룹 에이핑크가 7월 컴백 확정을 지은 가운데, 올 여름 뜨거운 걸그룹 전쟁이 예상된다.

17일 정오 에이핑크 공식 SNS에 "Apink 2015 JULY"라는 글과 함께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7월을 상징하는 숫자 7과 더운 여름 7월에 어울리는 발랄함과 시원함을 더한 의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걸그룹에서 소녀시대 다음으로 강한 팬덤 13만명을 보유하고 있고, 확실한 음원 파워가 있는 에이핑크이기 때문에 이번 7월 앨범이 더욱 기대되고 있으며, 이번 6,7월 걸그룹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의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날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7월에 컴백하기위해 모든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으며,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모습과 에이핑크의 듣기 편한 노래로 올 여름을 강타할 것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올 여름 컴백하는 걸그룹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씨스타가 6월말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소녀시대와 걸스데이 또한 6월~7월 사이에 컴백을 확정했고, 나인뮤지스 역시 7월 초 컴백 소식을 전한 바 있어 뜨거운 걸그룹 전쟁이 예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에이핑크 7월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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