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아이돌 EXO의 찬열, 백현, 첸이 대선배 가수 이승철 앞에서 가슴 졸인 사연은?!
특히 프로젝트에 참여한 가수 중 EXO는 유독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고. EXO의 멤버 백현은 "떨려서 노래를 못 하겠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전해져 방송을 향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815.kbs.co.kr)을 통해 생중계 되며 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뒷이야기도 함께 공개된다. 한 자리에 총출동한 가수들은 서로 셀카를 찍으며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드러내는가 하면 실감나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우리 만나는 날'을 직접 부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케 할 예정이다.
한편,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은 오는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7만 대합창을 비롯해 국민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3개월간의 대장정 프로젝트. 이에 9주 동안 이 프로젝트의 과정을 면면이 들여다보고 호흡할 사전 다큐멘터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정상 가수들을 긴장케 만든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13일) 저녁 8시 KBS 1TV에서 방송되는 사전 다큐멘터리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제 1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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