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가 15세 관람가를 확정했다.
이에 이병헌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는 15세관람가 등급으로 극장가 관객몰이에 힘을 얻게 됐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다.
총 런닝타임은 125분 33초로 '토르: 다크 월드'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소프라노스' 등의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아바타' 기획, '셔터 아일랜드' 시나리오 작가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7월 2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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