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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의 정체가 탄로날까?
미연은 지숙이 서은하(수애 분) 행세를 하는 것도 모르고 서은하와 남편 석훈의 관계를 의심한다. 지숙이 자신의 뺨을 때린 이유와 뒤를 쫓다가 차사고까지 당한 상황을 설명해야 하는 석훈은 난감한 상황에 놓인다.
지숙 역시 진퇴양난에 빠진다. 엄마를 찾기 위해 민우(주지훈 분)에게 도움을 청해 경찰력까지 동원한 지숙은 어렵게 발견한 엄마를 품에 안고 오열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민우는 두 사람의 관계를 궁금해한다. 게다가 동생 지혁(호야 분) 등 가족들이 엄마를 찾고 있는 터라 서은하로 살아가던 지숙은 이 같은 상황이 탄로날 위기에 봉착한다.
한편 '가면' 5회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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