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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SBS '한밤의 TV연예' 전격 출연…아나테이너 활약 기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10 12:55


배우 최송현이 SBS '한밤의 TV연예'에 전격 출연한다.

최송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0일 "최송현이 10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의 '야심한 톡'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야심한 톡' 코너에서는 '아나테이너'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다뤄진다.

'한밤의 TV연예' 관계자는 "아나테이너라는 주제에 맞게 아나운서 시절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하고 프리로 선언해 연기, 예능에서 전천후로 맹활약 중인 최송현을 게스트로 초대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종영된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세나'역을 맡아 연기파 배우 송윤아, 문정희와 함께 완벽한 연기 하모니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 여자 연예인 최초로 스킨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획득한 최송현은 '2015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도에서 해양환경 정화 ?캠페인을 직접 기획,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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