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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이후 15분 악몽 시달려" 고충+긴장감 토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09 12:31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기용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후 후유증을 고백했다.

맹기용 셰프는 6월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대결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MC 김성주는 오프닝 멘트 중 "맹기용 셰프 지난 대결에서 패배한 후에 15분 악몽에 시달린다는 소문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맹기용 셰프는 "15분이란 단어만 들으면 긴장이 되고 손이 떨린다"며 "내가 한 게 너무 마음에 안들어가지고"라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듣고 있던 김풍 셰프는 "지난 번 요리를 보고 나의 적수가 나타났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맹기용은 지난 방송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모닝의 꽁치 비린내를 잡지 못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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