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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오윤아는 호텔 영화 광고대행을 하는 마케팅 회사 이사로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일반인 송모씨와 지난 2007년 1월 결혼해 그해 8월 첫 아들을 얻었다.
한편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오른 후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변신,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 '연애시대', '외과의사 봉달희', '무자식 상팔자', '돈의 화신',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열연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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