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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상류사회', 시청률 7.3%로 출발…'풍문' 후광 없었다

기사입력 2015-06-09 09:34 | 최종수정 2015-06-09 09:35

상류사회 1회
사진제공=SBS

SBS 새 월화극 '상류사회'가 월화극 최하위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상류사회' 첫 회는 전국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풍문으로 들었소'의 마지막회 시청률 11.7%보다 4.4% 포인트 하락한 수치. MBC '화정'(10.2%)과 KBS2 '후아유-학교2015'(7.7%)에 이어서 월화극 3위로 첫 발을 내디뎠다.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첫 방송에선 재벌 딸의 신분을 숨기고 아르바이트생으로 살고 있는 윤하(유이)와 신분 상승을 꿈꾸는 평범남 준기(성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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