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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장위안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연은?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6-08 15:42 | 최종수정 2015-06-08 15:42



기욤 패트리가 장위안을 가상으로 고소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기욤은 자신의 굴욕 사진을 메신저 방에 올려 웃음거리로 만든 장위안을 명예훼손으로 ?竊老杉? 이에 기욤 변호사 알베르토 몬디와 장위안 변호사 블레어 윌리엄스를 필두로 칭열한 법정 대결이 펼쳐졌다. 실제 변호사보다 더 변호사 같은 알베르토와 달리 자신을 제대로 변호하지 못하는 블레어를 보고 욱한 장위안은 "돈 내고 고용했는데 잘 좀 하라"며 버럭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방송은 8일 오후 11시.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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