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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탈리아 편이 호쾌한 출발을 알렸다.
이탈리아에 도착한 친구들은 중세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있는 토스카나로 이동했다. 장위안은 "내친구의 집은 다 시골"이라며 로마, 밀라노 등 대도시에 가고 싶었던 마음을 내비쳤지만 이내 토스카나의 압도적 풍광에 감탄을 자아냈다. 또 알베르토는 "꼭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하고 싶었다"며 사이클 복장과 자전거를 준비했다. 친구들은 쫄쫄이 의상에 놀랐지만 알베르토는 10년 전 자전거 여행 당시 사진을 보여주며 "똑같은 장소, 똑같은 의상, 똑같은 포즈로 다시 사진을 찍고 싶다"며 설득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방송을 보고 이탈리아에 반했다', '이탈리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추억의 사진을 재연하는 것이 보기 좋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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