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눈물+흡입 키스 "평생 생각날 것"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6-06 20:12 | 최종수정 2015-06-06 20:11


프로듀사 아이유 김수현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눈물+흡입 키스 "평생 생각날 것"

프로듀사 아이유 김수현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키스신이 누리꾼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5일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 분)는 백승찬(김수현 분)의 입술을 빼앗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디는 생일을 맞아 라준모(차태현 분)-백승찬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았다.

이날 신디는 백승찬에게 어릴 적 변대표(나영희 분)에게 길거리 캐스팅된 일, 춘천에 있던 부모님이 서울을 오가다 교통사고로 숨진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백승찬은 "네 잘못이 아니다"라며 신디를 위로했다.

그러자 신디는 "오늘 PD님이랑 오길 잘했다. 이제는 놀이공원 하면 PD님 생각날 것 같다"라며 백승찬에게 다가가 기습 키스를 선물했다.

신디는 당황하는 백승찬에게 "PD님은 평생 놀이공원하면 늘 제가 생각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