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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박하선, 오늘 현충일 추념식 참석…추모 헌시 낭송 '감동'
현빈과 박하선은 6일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각각 추모헌시 낭독과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패용했다.
이날 현빈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 추모 헌시 '옥토'를 국악인 이용구 씨의 대금 연주에 맞춰 낭송했다. 방송에는 현빈이 추모 헌시를 읽은 후 박근혜 대통령이 박수를 치는 장면이 담겼다. 현빈은 특유의 진중한 목소리로 감동적인 낭송을 선보여 시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박하선 외에 교육계 대표로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체육계 대표로는 스피듯케이팅 박승희 선수 등이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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