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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김사권, 몸매 이렇게 좋았어? 감탄 자아내는 '완벽 수트핏 자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05 20:23


배우 김사권이 훈훈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화제 속에 방영중인 tvN 금토<구여친클럽>(연출 권석장/극본 이진매/제작 JS픽쳐스)에서 훈남 본부장 '차영재'역을 맡은 김사권이 동료배우 도상우와 함께 우월한 브로케미를 드러내 많은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권은 진중한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 있다가도 이내 도상우와 함께 개구진 장난을 치는 등 상반된 매력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트부터 턱시도까지 맞춤옷 마냥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우월한 비주얼에 능력 있는 오피스남 '영재'역을 맡은 김사권은 남다른 매너 스킬로 여심을 장악하고 있는 것은 물론, 상대 배우인 이윤지와의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권이형 진짜 매력 터진다', '김사권-도상우 같이 있으니까 더 빛나네', '사권오빠 안 멋있는 순간이 없구나', '김사권 세계 최강 수트핏'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의 콜린퍼스 김사권이 호연을 펼치고 있는 tvN 금토<구여친클럽>은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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