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임예진/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가 어제(1일) 방송된 11회에서 시청률 7.9%를 기록(AGB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TNMS 전국 기준에선 8.2%, 수도권 기준에선 9.2%를 달성하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제작진은 "육성재가 교복 대신 수트를 입게된 배경에는 태광(육성재 분)의 아픈 사연이 있다. 그의 또 다른 슬픔이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그가 교복을 벗어 던지고 수트를 입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한편, 어제 방송에서는 정수인의 이름으로 온 문자를 받고 학교로 향한 김소현(이은비 역)이 의문의 한 여인에 의해 교실에 갇히는 위기를 맞아 긴장감을 더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육성재의 수트핏을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후아유-학교2015' 12회는 오늘(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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