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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새 멤버 황광희가 끝없는 빨래 아르바이트에 분노를 표출했다.
황광희는 유재석과 함께 인도의 한 빨래터에서 300벌의 옷을 빨아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돌에 옷을 내리쳐 세탁하는 방식이어서 큰 체력이 소모됐다.
더군다나 두 사람은 요령이 없어 허리를 돌려 빨래를 내리쳐 금세 지치고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황광희는 "내가 이 것 하려고 그렇게 욕을 먹었나"라고 한탄하며 "10주년 포상휴가 따라간다고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이럴 거면 어?"라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옆에서 "빨래 하는 어머니가 아버지 흉보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하하-정형돈은 중국으로, 정준하-박명수는 나이로비로 떠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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