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광복 70주년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이 사전 다큐멘터리를 제작, 축제의 과정들을 안방극장에 생생하게 전한다.
특히, 다큐멘터리 방송은 1부 '나는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2부 '신나는 대한민국', 3부 '흥나는 대한민국' 등 매주 새로운 포맷과 알찬 구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다큐멘터리에서는 톱가수들의 총출동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승철 프로듀싱의 주제곡 '우리 만나는 날'의 제작 스토리는 물론 조영남이 이끌고 여야 정치인이 참여하는 '국회의원 합창단', 이선희가 지휘하는 '해방둥이 합창단', 김연아와 함께하는 '연아 합창단' 등의 풀 스토리 역시 생생하게 담길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
'나는 대한민국'의 한 관계자는 "3개월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보다 넓은 시각으로 바라본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 모든 기획, 제작 과정들이 생생하게 담겨진 다큐 방송은 시청자들의 참여를 도모하고 815 페스티벌을 향한 관심도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은 공식 홈페이지(815.kbs.co.kr)는 물론 공식 유투브와 페이스북, 매주 화~금 밤 10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1TV '우리가' 그리고 매주 토요일에 방영될 사전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국민들과 올 여름을 제대로 즐길 것을 예고했다.
8월 15일 저녁 8시 15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울려 퍼질 7만 대합창의 그 순간까지 매주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다큐멘터리 '나는 대한민국'은 오는 6월 13일 오후 8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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