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의 '감초 콤비' 정웅인-유승목, 김광규-박원상, 박준규-장광, 황영희-현승민이 총 집결한 찰떡궁합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먼저 '화정'의 '중신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정웅인-유승목, 박준규-장광의 반전 비하인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광해(차승원 분)의 측근으로 권력욕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있는 정웅인-유승목 콤비는 절친 포스를 과시한다.
어깨를 맞대고 서서 개구진 미소와 함께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반대세력인 박준규-장광 콤비는 호탕한 웃음으로 시선을 끈다.
이어 '화정'의 웃음 집합소, '화기도감' 구성원의 비하인드가 눈길을 잡아 끈다. 먼저 각각 '유황청'과 '염초청'의 수장을 맡고 있는 김광규-박원상 콤비는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는 극중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서로를 향해 따뜻한 눈길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화기도감'의 주방을 책임지는 황영희-현승민 모녀콤비의 상큼한 '합동 브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친 모녀처럼 꼭 닮은 미소를 선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낼 깨알웃음에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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