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금),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지속적으로 점령하고 있는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 제작 (유)어송포유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 속 배우 길은혜, 박건태의 활약이 뜨거운 호평을 낳고 있다.
이렇듯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몰입도를 꽉 채우는 길은혜, 박건태의 열연은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영화 '텔 미 썸딩'으로 지난 1999년에 데뷔한 길은혜와 영화 '화산고'로 지난 2001년 데뷔한 박건태는 풍성한 연기 경험과 탄탄한 실력을 입증하며 이번 작품에서도 베테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여진구, 설현, 이종현, 길은혜, 박건태 등이 학교 밴드부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결성해 바닷가 분교에서 흥겨운 연주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신선도를 배가 시킬 배우 길은혜, 박건태의 활약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석가탄신일인 내일(월)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오렌지 마말레이드' 1,2,3부가 KBS 2TV 채널에서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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