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영이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이하 경성학교) 촬영소감을 전했다.
이에 메가폰을 잡은 이해영 감독은 "다들 고생을 많이 해서 박보영, 엄지원 , 박소담, 모두 살이 많이 빠졌다. 질량보존의 법칙으로 저만 살이 쪘다"고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다.
한편 1938년 일제 시대 경성의 한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소녀들이 사라지는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경성학교'는 6월 개봉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